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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라손 정부 실패 우려
【마닐라 AFP=연합】필리핀 정부의 사면 조치로 풀려난 공산당 창시자 「호세·마리아·시손」은 11일 「코라손」 대통령은 정치적 자유를 회복시킨 선구자이지만 그의 정부가 유지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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比정부군.회교반군 交戰틈새 한국인 근로자7명 고립
필리핀 민다나오섬 코타바토시 북부 카르멘 마을의 댐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(주)신성소속 韓國人 근로자 7명과 필리핀 근로자 30여명이 공사장 근처에서 필리핀 정부군과 회교반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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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메콩강 發源
우리의 조상은 어느 곳에서 왔으며 우리의 문화는 어디로부터 흘러와 또 어느곳으로 전파되었을까.한국인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생각해 봤거나 관심이 가는 주제다.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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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법원 성전환 인정 '합법적인 여성' 선언
필리핀 마닐라 예심지법은 여성으로 성전환한 바리(35)라는 한 남자의 청원을 받아들여 "법률과 평등의 원칙에 따라" 그는 이제부터 여성이며 에스페란자라는 새 이름을 모든 법률적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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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롯데그룹, 27일까지 경력사원 모집
기업 롯데그룹, 27일까지 경력사원 모집 롯데그룹은 13일부터 27일까지 롯데정보통신·롯데손해보험·호남석유화학 등 15개 계열사에서 일할 200여 명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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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2 → 6.3 → 8.8 사흘째 강진 … 환태평양 ‘불의 고리’
11일 오후 규모 8.8 강진으로 생긴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북부 미야기현 센다이를 덮쳤다. 최고 10m 높이의 초대형 검은 쓰나미가 무서운 기세로 가옥과 비닐하우스 등을 휩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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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소식] 한국기술교육대생 21명 필리핀서 봉사활동
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월 13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‘필리핀 동계 해외봉사’를 떠난다.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해외봉사는 필리핀 마닐라 북부에 위치한 케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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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, 정치범 99명 석방|정부 지지 약속 받고
【마닐라 6일 AP합동】필리핀 경찰 당국은 북부 「판가시난」성에 억류되었던 정부 전복 음모 혐의 정치범 99명을 석방했다고 6일 관영 PNA 통신이 보도했다. 이 통신은 「마닐라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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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화산 또 대폭발/클라크기지 미군 완전철수
【마닐라 로이터·AP=연합】 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이 지난 9일 첫 폭발한데 이어 14일과 15일 재폭발,화산재와 용암이 1천6백m 상공으로 분출했으며 화산재는 반경 30㎞ 일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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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신동재 전 교보실업 회장 별세 外
▶신동재씨(전 교보실업 회장)별세, 신중익(인텔링크 이사).중배씨(교보정보시스템스 근무)부친상=30일 오후 1시 강남성모병원, 발인 2일 오전 8시, 590-2697 ▶김상회(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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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수선한 지구촌…새해의 사건·사고
86년 원단 세계 여러 곳에서 항공기추락사고가 발생,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며 인도에서는 혹한으로 상당수의 희생자가 생겼다. 새해 들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살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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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유육아 사망률 95%줄어
■…유엔아동구호기금(UNICEF)은 최근 필리핀 의료진의 임상실험결과를 인용, 분유 보다 모유로 아기를 기르는 것이 유아의 사망률과 질병감연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발표. UN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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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김서 알코올 나오면 엔진 꺼져
음주운전을 근절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자장치가 최근 중공에서 개발돼 본격생산에 들어갔다고. 중공 인민해방군 소속 기술자인 「렌·지쳉」씨가 개발한 이 전자장치는 운전자의 입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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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.민족갈등 亞洲國들 몸살
대부분 민족갈등과 종교에 뿌리를 둔 아시아지역국가들의 내분은冷戰체제의 종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. 최근들어 일부지역에서 정부측과 반군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시도가 엿보이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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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 하이웨이-고속화도로망 계획과 현황
ESCAP는 1959년부터 「아시안 하이웨이계획」을 추진해 왔다.아시아 각국의 주요교통유발지역을 상호 연결하는 도로망을 건설함으로써 상호간 경제.사회교류를 증대시켜 궁극적으로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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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명탄 한국선박 필리핀 해상 표류/미 해군 수색작업
【마닐라 로이터=연합】 한국인 선원 22명을 태우고 일본으로 가던 한진해운소속 화물선 한진카라치호(1만2천t급)가 23일 필리핀 루손섬 북부 50마일 해상에서 엔진고장을 일으켜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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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장엽 비서 필리핀 클라크기지 잠시 기착, 모처로 옮겨
망명 결행 34일만에 베이징(北京)을 떠난 황장엽(黃長燁)북한 노동당비서가'한국행'을 앞두고 중간기착지인 필리핀에서 18일 첫날밤을 보냈다. 黃비서는 필리핀 클라크 공군기지에 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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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영어캠프 수빅이 인기지역으로 뜨고 있다.
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수빅 스카이어학원 영어캠프 ‘해외영어캠프’란 말은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말은 아니다. 초․중생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방학 때가 다가오면 한번쯤 자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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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키노 가문의 힘’ 모자 대통령 눈앞에
10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상원의원(왼쪽)이 7일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. 독신인 아키노 후보 옆 두 여성은 여자친구인 샬라니 솔레다드(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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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선정 2001년 국제 10대 뉴스]
21세기의 문을 연 2001년은 테러와 전쟁으로 얼룩진 한 해였다. 거기에 세계 경제가 동시 불황의 늪에 빠졌고 구제역 파동까지 겪었다. 한편으론 인간 지놈 지도가 완성돼 생명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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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·베트남 30년 국경분쟁 끝냈다
중국과 베트남이 새해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1400㎞에 달하는 양국 국경선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. 1979년 양국이 국경 분쟁으로 한 달 동안 전쟁을 치른 이후 30년 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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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필리핀 미군기지 오염정화 거부
[마닐라 AFP=연합] 필리핀과 미국은 필리핀 내에 위치했던 옛 미군기지의 유독폐기물을 미국이 정화할 수 없다고 주장함에 따라 환경협력에 관한 공동성명 합의에 실패했다고 도밍고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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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곳곳 폭염등 기상 이변
지구촌 곳곳이 폭염과 물난리·가뭄 등 기상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. ◇ 폭염〓유럽 발칸반도에선 1백여년 만에 찾아온 더위로 최고 기온이 연일 섭씨 40도를 넘나들면서 사망자가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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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무도 버려두지 않는다" 필리핀 감동한 한컷
[사진=인스타그램]사상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서 피해 현장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.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개를 업고 물에 잠긴